영암군의 퇴적토 준설사업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가 매년 계속되는 가운데 국지적인 집중호우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보의 상류나 하천의 굴곡부지에 쌓인 퇴적토가 원인이 된 범람이나 농경지 침수가 되풀이되고 있는 농사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된다.
굴삭기, 덤프 등 중장비를 투입해 실시되는 퇴적토 준설사업은 하천의 재 기능을 살려 영농기에 원활한 용수공급과 함께 우기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이 입게 될 피해를 크게 줄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암군은 우선 상반기에 군비 등 63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준설이 시급한 10개 하천 12km를 우선 정비할 예정이다.
조영율 건설방재과장은“퇴적토 준설과 함께 노후 된 배수시설 및 하천 기성제를 제대로 정비하고 지속적인 수방자재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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