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AG대비 파손 도로 재포장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12 15: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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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억 들여 축항대로등 41개 노선 개·보수 [시민일보]인천시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대비해 주요 간선도로와 보도를 비롯해 도로구조물 및 표지판 등을 일제 정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주요 간선도로 유지, 관리에 240억원, 보도 및 시설물 정비에 113억원 등 모두 353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시에서는 도로 폭 20m을 초과하는 주요 간선도로 125개 노선, 연장 509㎞를 유지, 관리하고 있다.
시는 이 가운데 중구 축항대로 등 41개 노선, 약 40㎞의 도로와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로 5.1㎞를 재포장하고 간선도로 곳곳의 노후되거나 파손된 부분을 신속하게 정비할 예정이다.
아울러 마라톤, 경보, 도로사이클, 트라이애슬론 등 아시아경기대회 종목 경기를 위한 도로경기장을 조성하는 한편 연수구 송도해안도로 청소와 유지,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경기장 주변 보도 및 국제문화행사장 등의 노후보도 정비와 가로등 교체작업도 이뤄진다. 서구 주경기장과 도로경기장 등 주변 보도 2만8115㎡를 정비하고 보도에 설치된 가로등 5만여개도 고효율 세라믹 방전등과 LED로 교체한다.
또한 지역내 972곳의 도로표지판 중 정비가 필요한 것에 대해서도 한글, 영문 맞춤법에 맞게 안내지명을 정비하는 한편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노후·파손된 도로표지를 일제 정비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강화군 등 군·구에서 관리하는 도로구조물 가운데 정비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재포장과 보수 등을 통해 대회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두 국제대회 기간 중 인천을 방문하는 국내외 손님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과 이용편의를 제공해 인천의 이미지 향상과 함께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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