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지구 하수처리장 오는 6월 착공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07 16: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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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1일 110톤 처리... 마을주민 설명회 이달 실시

[시민일보]전남 강진군이 도암면 만덕지구 3개 마을의 생활하수·오수처리를 위한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국비를 포함해 총 24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이번 사업은 의견수렴 및 민원 최소화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이달 중에 실시하며 용역이 완료되는 오는 6월쯤 본 공사가 착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사업으로 만덕지구 3개 마을 188가구 하수를 처리하기 위한 1일 110톤 용량의 하수처리장과, 각 가정에서 하수처리장까지 연결하는 관로 2.33Km가 설치된다.


지금까지 도암면 만덕지구는 다산초당 및 다산전시관, 백련사 등 관광지가 인접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하수처리시설이 없어 개선이 필요한 예정지구로 관리돼 오다가 올해 비로소 착공된다.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생활하수와 오수의 적정처리로 하천 및 방류수역의 수질개선과 이로 인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김형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현재 추진 중인 칠량면 구로마을과 강진읍 월남마을 하수도 정비사업도 올해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마을별 장·단기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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