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부교육청, '인문학+자연과학' 융합인재 육성 총력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07 14: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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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점사업 추진 [시민일보]인천 동부교육지원청이 올해 융합인재교육(STEAM)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동부교육청은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조화로운 발달을 통한 전인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융합인재교육을 역점사업으로 추진,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키며 인성적으로도 성숙된 학생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융합인재교육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과학이나 수학 교과를 공학, 기술, 예술(인문학) 등과 접목시켜 지도하는 것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사고와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배양하는 교육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기존의 주입식·암기식 교육을 학생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체험·탐구실험, 토론 중심으로 수업 방법을 전환한다. 동부교육청은 크게 3가지 방향(정규교육과정 반영, 교사연수, 학생 참여 행사)으로 융합인재교육을 추진한다.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융합인재교육 과정을 학기당 20차시 이상 정규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과 영재교육에 반영 ▲교사들의 교수·학습방법 개선을 위해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지도 자료를 개발해 보급 ▲동부과학관을 중심으로 과학완구를 활용한 재미있는 수업을 진행하는 방법을 연수한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 3학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과학공동학습을 연간 운영한다. 오는 4월에는 가족공동발명싹잔치와 동부학생정보올림피아드대회, 8·11월에는 창의산출물발표회, 10월에는 융합과학탐구교실을 열고, 학교는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행사를 운영한다.

또 지역사회와 연계해 찾아가는 과학공연, 환경골든벨, 기후보호캠프 등도 운영한다. 장인선 교수학습지원과장은 “이러한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높이고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도와 초중학교에서 융합인재교육이 내실있게 운영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함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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