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음식 5월까지 '위생 점검'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05 16: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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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강변역 주변 취급업소 관리실태 살펴 [시민일보]서울 광진구가 이달부터 '길거리음식 취급업소 위생관리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는 최근 외국인관광객들 사이에 한국 길거리 음식의 인기가 높아지는 한편 주민들도 이를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위생수준을 높여 이용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구는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지하철 강변역 주변 길거리음식 취급업소를, 오는 9~11월에는 지하철 건대입구역·군자역 일대의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이뤄지며 길거리음식 취급업소 밀집지역의 주변환경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도시미관 저해요인을 제거하고 주기적인 물청소로 청결한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중점 확인 내용은 ▲영업시설 관리실태 ▲음용수 공급방법 ▲식품 적정 보관여부 등이다. 또한 식품, 음용수, 튀김기름 등을 수거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적발될 경우 행정지도할 계획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길거리음식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길거리 음식문화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구민 건강을 보호하고 관광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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