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동 찾아가 1:1 독서지도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05 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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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독서지도바우처' 사업 참여자 오는 19일까지 접수 [시민일보]서울 중랑구가 오는 19일까지 아동 인지능력 향상 서비스를 위한 '독서지도 바우처' 사업의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서비스는 독서도우미가 주 1회 가정으로 방문해 대상자에게 독서를 지도하고 각종 교육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대상자의 연령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1·2등급으로 분류하는데 1등급 아동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1등급 아동의 기준은 ▲소득이 전국 가구평균 소득의 100% 이하(4인 기준·483만6000원) ▲2008년1월1일~2012년12월31일에 출생 ▲아동복지시설입소, 국내입양,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 부모가 모두 장애인인 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이다. 나머지 아동은 2등급으로 분류되며 한 가구에 서비스 대상인 아동이 둘 이상인 경우 동시에 신청해 선정될 수도 있다.
원칙적으로 이 서비스를 이미 받은 적이 있는 아동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1등급 아동 중 신청일 기준으로 소득, 연령, 가정환경이 모두 1등급 기준을 충족한다면 한 번 더 신청할 수도 있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 건강보험증, 신청서를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정원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1등급 대상자를 우선 선발하고 순위가 같을 경우 나이가 많은 아동을 우선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1000여명의 아동이 서비스를 받았고, 올해는 약간 대상자가 줄어들 예정이다. 선정결과 발표는 오는 3월 하순경할 예정이며 선정되면 오는 4월부터 10개월간 서비스받을 수 있고 1~2등급 분류에 따라 1~2만원의 본인부담금을 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랑구청 교육지원과(02-2094-1913)로 문의하면 된다.
중랑구 관계자는 “아동 인지능력 향상 서비스는 어린이들의 독서능력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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