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수도권 동북부 연쇄 아파트 소방관창 절도범 구속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2-05 15: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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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회에 걸쳐 소방관창 292개 1,314만원 상당 절취 -

[시민일보]남양주경찰서(서장 현재섭)는 서울 강북, 남양주 구리 일대 서민아파트를 대상으로 31회에 걸쳐 소방관창 292개(1,300만원 상당)를 훔친 김(34)씨를 지난 달 28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장물을 매입한 고물상 업주 김(40)씨를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청동 알루미늄 관창 26점을 회수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 김 씨는, 지난해 9. 1 ~ 올1. 22일 서울 강북권, 남양주 구리권 일대 방범여건이 취약한 서민아파트를 대상으로 31회에 걸쳐 소방관창 292개 금 1,314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피의자는 인터넷 및 언론 등을 통해 범행수법을 습득하고, 소방설비업에 종사하는 것처럼 주변인들에게 가장하고 다니며 범행대상을 물색, 절도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다.


소방관창은 중고층아파트에서 화재 발생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중요한 소방설비로 소방관창 절도피해를 입은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소규모 화재라도 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절도 예방을 위해 아파트 출입구에는 고화질의 CCTV를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입주민이 아닌 사람들에 대하여 경비원이 특징 점을 기록해 두고 소방관창과 같은 중요설비에 대한 상시점검을 한다면 신속한 신고가 가능하므로, 화재 예방 및 범죄예방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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