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안내간판은 시장을 홍보하는 데 효과가 커 전통시장 상인들의 숙원사업이었다. 이번에 세워질 종합안내간판은 높이 7m 내외, 길이 12m내외의 스테인리스 재질의 조형물이다. 식별성을 높이기 위해 LED 전광판 및 장식등을 달아 야간에도 쉽게 알아볼 수 있어 시장을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이 조형물 설치를 위해 지난해 시장 상인들과 논의한 결과 각 8000만원이 소요되는 제작비 중 2000만원을 각 시장 상인회에서 부담하기로 해 조형물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
준공식은 둔촌전통시장에서 5일, 명일전통시장에서 오는 18일 열릴 예정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경기와 대형마트, SMS이 급속도로 골목상권에 침투하여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이번 종합안내간판 설치로 전통시장을 더 많이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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