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평화도시 인천 이야기' 발간

이상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4 14: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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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분단의 역사 ·아픔 담아... 학교 ·도서관등 배포 [시민일보]‘평화도시 인천’을 지향하는 인천시가 통일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인천의 역사와 서해평화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만화로 보는 평화도시 인천이야기>를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책은 인천시내 초·중·고등학교 및 도서관, 주민센터 등에 배포됐다. <만화로 보는 평화도시 인천이야기>는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겪어야했던 인천의 전쟁과 분단의 역사, 전쟁을 경험한 할아버지 사연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또 개성공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버지를 통해 바라본 개성공단의 의미, 남북평화교류협력의 중요성과 서해5도 평화의 섬 구상 등을 예쁜 손 글씨체와 해학적인 만화로 표현해 청소년들은 물론 성인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황해도 해주 실향민인 할아버지와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아버지, 책의 화자인 초등학생 현수 등 3대가 함께사는 가족내의 갈등을 화해와 용서로 해결해 가는 이야기 전개를 통해 남남, 남북갈등을 넘어 새로운 서해평화의 시대를 만들어 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함께 각 장 끝부분에 주요한 역사적 사건들을 요약, 정리해 본문 내용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만화로 보는 평화도시 인천이야기>를 통해 인천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장의 전쟁과 분단 역사의 성찰로부터 남북화해협력과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평화도시 인천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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