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부천구간 이용객 14% 늘었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21 15: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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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루평균 9만7812명 수송...승객 최다이용객은 '상동' [시민일보]경기 부천시는 지난해 지하철7호선 부천구간 수송인원이 일일 평균 9만7812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4%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12년 10월27일 온수역~부평구청역의 지하철7호선 연장구간 개통 이후 2012년에 일평균 수송인원이 8만5630명이었다. 그러나 2013년에는 9만7812명으로 14% 증가했다.

2013년 한 해에도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에는 7%의 승객이 늘었다. 참고로 2013년 1년간 지하철7호선 부천구간을 이용한 승객은 모두 3570만명이다. 구체적으로 지하철7호선 부천구간의 수송인원은 일평균 9만7812명으로 이 중 승차는 4만9410명, 하차는 4만8402명이다.

6개역 중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역은 상동역으로 하루 2만3637명이 타고 내린다. 반면 승객이 가장 적은 곳은 까치울역으로 하루 8213명이 이용한다. 월별로는 1월에 일평균 수송인원이 8만7459명으로 가장 적었으나 이후 점차 늘어 12월에는 가장 많은 10만8487명을 기록했다.

요일별로는 일요일 수송인원이 6만5037명으로 가장 적었고 금요일이 10만8383명으로 가장 많았다. 수송인원이 가장 적은 날은 설날인 2월10일 3만7236명이었고 가장 많은 날은 역대 최대 수송 인원을 기록한 12월13일로 12만8546명이 이용했다.

한편 만 65세 이상의 노인·장애인·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무임수송인원은 연간 338만3475명으로 전체 수송인원의 9.48%를 차지한다.

임명호 안전교통국장은 “개통 이후 지난 1년 동안 많은 시민이 지하철7호선을 이용해줘 감사하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지하철7호선 운영을 위해 편의시설 등을 확충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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