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로부터 아이들 지킬 것”

홍승호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15 16: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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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복규 로보캅순찰대 연합대장

[시민일보]“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아파하는 일이 없도록 모든 범죄로부터 지켜 낼 것이며 움직이는 봉사자가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제3대 로보캅순찰대 연합대장으로 취임한 지복규 대장의 취임 일성이다.


15일 오후 5시30분께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메가박스에서 학부모,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진 취임식에서 지복규 대장은 “파출소, 방범기동대, 어머니폴리스 연합대, 각 학교 학부모 등과 연계를 강화해 대화를 통해 소통하고 그 소통을 통해 많은 분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어 어린이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등ㆍ하굣길 안전지도 활동 등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늘 도우미가 되겠다”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로보캅순찰대장과 대원들의 뜨거운 가슴으로 아이들이 더 이상 아파하지 않도록 임무를 수행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300여명의 대원 및 시민들은 행사가 끝나고 영화관람으로 우의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로보캅순찰대는 어린이 유괴와 성폭력 등 아동범죄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아이들이 어른들의 잘못으로 피해자가 되고 그 부모가 평생 괴로워하는 일이 없도록 안산시가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한 전국 최초 설립 단체다.


안산=홍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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