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자연' 구로 올레길 16일 개방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15 15: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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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ㆍ도림천 등 하천형 코스 3곳 10.5km 완공 [시민일보]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명품 구로올레길 안양천·도림천·목감천 등 하천형 3개 코스를 16일 전면 개통한다.

구로올레길은 산림, 하천, 도심을 연결해 만드는 총 길이 28.5km의 산책로이다.

이번에 개통되는 하천형 코스는 안양천·도림천·목감천을 잇는 총 길이 10.5km 구간이다.

도림천 코스는 영서초등학교 인근 구로1교~도림천역 인근 안양천 합수부 3.7km 구간이며, 안양천 코스는 안양천 합수부~안양교와 광명교에 있는 뱀쇠다리 4.3km 구간이다.

목감천 구간은 뱀쇠다리~개명초등학교 인근의 개명교 2.5km 구간이다.

구는 산림형 1코스(계남근린공원), 2코스(매봉산~와룡산), 3코스(천왕산)를 지난해 초 개통했다.

올해 상반기 도심형 2개 코스(중앙로·디지털로)와 산림형 4코스(개웅산)가 완공되면, 상반기 안으로 올레길 전구간이 개통된다.

구 관계자는 “하천형 코스는 물길 따라 걷는 평지구간이라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다”며 “특히 안양천 코스는 봄에는 벚꽃이,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어 많은 볼거리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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