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신저로 인천 해외홍보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14 14: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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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자문관들 첨병 역할 '톡톡' [시민일보]인천시(시장 송영길)가 투자유치를 위한 알선 및 정보제공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국제고문, 자문관 제도를 운영, 성과를 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도는 2008년 제정된 인천시 국제자문관 등의 운영조례에 따라 시의 해외홍보 지원, 외국기관, 기업 등 도시간 협력사업 지원, 국제행사, 국제기구 유치 지원 등을 위해 운영된다.

시는 2014년을 맞아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국제고문, 자문관을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해 시와 자문관들 간 연락망을 구축하는 한편 상호협력과 정보교환의 장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모바일메신저 활용시 여러명이 동시에 의견을 나눌 수 있고 전자우편보다 빠른 응답이 가능하며 별도의 이용료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아 다수의 국제고문, 자문관들이 흔쾌히 참여의사를 밝혔다.

현재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 남미 및 오세아니아 지역으로 나눠 메신저 그룹을 개설하고 해당 지역에서 활동하는 국제고문·자문관들은 자유롭게 현지 상황, 효과적인 인천 홍보방법, 활동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활발히 교환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협력관실 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해 건의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전해 듣고 의견을 반영할 수 있어 국제고문·자문관의 활용에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 관계자는 “1단계로 본인의 동의하에 참여한 35명의 고문·자문관들과 지난 2일부터 모바일메신저를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용방법을 안내해 전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함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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