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일자리 창출' 국제컨택센터 투자유치 온힘

이상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14 14:30:4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원도심 활성화 5대 전략 'MWM City'와 전략사업 병행추진해 역세권 개발 '가속도' [시민일보]인천시(시장 송영길)가 ‘함께 행복하고 조화로운 인천’을 창조하기 위한 원도심 활성화 5대 전략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2014년 시정운영 방향 슬로건을 ‘300만 경제수도 도약하는 인천’으로 정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아시안게임,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함께 잘사는 원도심 구현으로 정하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대 목표 분야인 원도심에 대하여는 2013년을 원도심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고 기본방향을 정립했으며 2014년은 심화단계로 원도심 활성화 5대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원도심 활성화 5대 전략은 ▲저층주거지 관리사업의 지속 추진 ▲원도심지역 투자유치사업의 확대 ▲누구나 집 프로젝트 성공적 추진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 본격화 ▲역세권 개발사업의 안정적 추진이다.

첫 번째로 저층주거지 관리사업의 지속 추진으로 그동안 장기 정체되고 있는 정비사업 구역 69곳(전체 212곳의 32%)을 직권 해제해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노력했다.

또 노후되고 열악한 원도심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2013년에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예산 451억원을 들여 6개구·8개 사업장에서 주민주도 아래 선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도 367억원을 확보, 8개구·13개 사업장에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 번째 원도심지역의 투자유치사업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시는 2013년에 청운대학교, 인천정부지방합동청사 등과 같은 앵커 시설을 원도심 지역에 유치함으로써 지역의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따라서 올해는 최대 3만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국제컨택센터의 유치 등 원도심 지역에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세 번째는 누구나 집 프로젝트 시범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통한 서민들의 주거안정 및 주거복지 실현이다.

누구나 집 프로젝트는 주택의 소유권과 거주권을 분리해 누구나 저렴한 비용과 동등한 조건으로 내 집에서 거주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프로젝트로 남구 도화지구를 시범사업장으로 해 올해 50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네 번째는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 추진으로 주안·부평 국가산업단지가 전국 21개 노후 국가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시행한 구조고도화 확산단지 공모사업에서 전국 1위로 선정되는 등 2013년은 산업단지 구조고도화의 초석을 다진 한 해였다.

이에따라 올해는 검단·강화·서운산업단지 총 3.23㎢를 조성해 12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섯 번째는 그동안 정체돼 있던 역세권 개발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민·관합동 SPC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도시철도 2호선 역세권개발 기본구상계획을 수립하는 등 개발사업의 실효적 진행을 위한 작업을 추진했다.

따라서 시는 올해는 역세권 개발사업과 연계해 역사·문화·관광이 어우러진 'MWM City'와 같은 전략사업을 병행 추진해 역세권 개발에 속도를 더할 방침이다.

이상태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