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시에 따르면 신항 중심관련 예산은 2013년 10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2014년 본예산에서도 50억원을 확보했다.
이와 관련해 송영길 시장과 홍일표 새누리당 국회의원, 윤관석 민주당 국회의원 및 지역 국회의원, 유관단체 등은 최근 (사)인천항발전협의회 주최로 마련된 만남의 자리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 용역 경제성 확보와 차후 신항 중심관련 사업의 조기시행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송 시장은 “인천항이 북중국 항만의 지역항만으로 전락되는 것을 방지하고 글로벌 항만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확보된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인천 신항의 수심이 14m로 계획돼 있어 4000TEU급 이하(5만 톤급)선박만 통행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고유가 시대에 장거리 노선인 미주, 유럽 등 대양노선은 선박이 대형화하는 추세에 있음에 따라 항로 수심을 최소 16m로 확보하는 것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인천 신항의 수심을 당초 14m에서 16m로 해도 이용선사가 없고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입장이었다.
이에 따라 인천시와 항만업계는 머스크사 등 11개 선사의 취항의향서 확보하는 등 논리를 개발하고 해양수산부에서 사업타당성 용역을 통해 투자비 대비 이용편익비용이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한 후 기획재정부에 예산을 요구했다.
이와함께 인천 신항의 항로 중심을 위해 인천지역 국회의원 12명과 항만관련 사회단체 등이 혼연일체가 돼 예산 확보에 전력함으로써 인천의 민·관·정치권이 하나된 아름다운 선례를 만들었다.
인천신항 중심 준설은 오는 2015년 착공, 2017년 완료할 예정이다. 중심이 완료되면 8000TEU급 선박이 입항할 수 있고 유럽이나 미주 항로를 개척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돼 인천항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동북아 물류허브 항만으로서의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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