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ㆍ당뇨병 등록교육센터 舊 하남문화원으로 이전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1-08 15:01: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경기 하남시 고혈압ㆍ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터전인 구(舊) 하남문화원으로(하남시 역말로 71) 이전하고 9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8일 센터에 따르면 그 동안 센터가 시 외곽(춘궁동 노인복지회관)에 위치해 교육 및 상담을 위한 접근성이 낮고 복지 및 휴식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또 등록환자 교육과 관리서비스 제공 등 장소 협소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이전 장소인 구(舊) 하남문화원은 1층과 지하층을 활용하며 연면적 166㎡(50평) 규모로 요리교육장, 건강체험관 및 사무실, 상설교육장 등을 배치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시민의 건강을 돌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장동에 거주하는 장 모씨(74)는 “센터가 멀리 떨어져 있어 방문하기가 어려웠는데 이제부터 당뇨병으로 고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꾸준히 교육에 참여해 남은 인생 활기차게 살 것”이라고 센터 이전을 반겼다.


한편 센터는 지난 2010년 12월 문을 열어 시민 건강증진 활성화를 위해 카톨릭대 산학협력단과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고혈압ㆍ당뇨병 등록교육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1만500여명의 환자가 등록돼 있다.


하남=전용원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