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는 2013년 1월부터 마장지하차도, 마장철교 일대를 전면통제하고 공사를 시작했다. 4차로였던 마장지하차도는 6차로로 확장하고, 좁았던 보도폭도 4m 이상을 확보했다. 또 설치한지 100년 이상 돼 낡은 마장철교에는 방음벽을 설치하는 등 시설물을 전면 개선해 안전한 시설물로 만들었다.
그동안 마장지하차도는 마장철교 교대와 교각사이를 통과하는 구조로 본선 2차로, 연결도로 2차로로 돼있어 도선사거리 방향 지하차도 진입부 병목현상의 원인이 되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이었다. 특히 주택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연결도로는 통과 가능한 차량 높이가 1.9~2.1m로 매우 낮아 근처 마장동 축산시장을 왕래하는 약 1000여대의 냉동탑차 및 소형 화물차량이 상당한 거리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 마장철교는 1914년 설치돼 100여년 된 노후 시설물로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소음 및 진동 피해가 심각했으며, 보도 폭이 약 1m로 매우 좁아 지역주민들의 보행여건도 열악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지하차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으며 성동구는 2009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 총 158억원을 투입해 이번에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마장지하차도 개선사업은 현재 구조물 설치, 아스팔트 포장 등 주요 공사는 완료되고 부대공사 일부가 남았으나, 주민불편 최소를 위해 우선 지하차도를 개통하고 남은 공사도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고재득 구청장은 “마장지하차도 구조개선으로 이 지역의 교통흐름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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