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천일반산업단지 내년 3월 착공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26 14: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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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조성땐 고용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시민일보]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마장면 장암리 451-1번지 일원에 5만3000㎡의 규모의 서이천일반산업단지가 지방산업단지계획위원회, 수도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26일 승인됐다고 밝혔다.

시는 열악한 산업기반시설의 확충과 기업유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 전역이 자연보전권역으로 묶여 있고 이에 따른 수도권 규제정책으로 인해 6만㎡ 이하로 조성되는 서이천 일반산업단지는 부지 전체면적 중 분양을 목적으로 민간개발사업(사업시행자 구본호)으로 추진되는 3만8000㎡의 산업시설용지는 문화재 시발굴 후 오는 2014년 3월 착공해 같은해 10월쯤 분양할 예정이다.

서이천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부지는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와 국도 3호선, 시도 12호선이 접하고 있어 교통여건과 접근성도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이천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약 3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함께 2억원의 세수가 증대되고, 250여명의 고용창출로 지역경제가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지금까지 이천시는 힘든 여건을 극복하고 어려운 환경에 도전하며 성장해 왔다”면서 “산업단지 조성을 통하여 고용·소득·재정·사업체 수 등을 종합적으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014년 3월 도드람산업단지도 승인 예정에 있어 이천시의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민장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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