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천 어린이 썰매장 20일 개장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8 15: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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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영유아 공간 별도 마련해 내년 2월20일까지 운영
▲ 지난해 '도림천 어린이 썰매장'에서 한 어린이가 썰매를 타고 있다.

[시민일보]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유아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도림천 어린이 썰매장'을 20일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림천 어린이 썰매장'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인 신원동 신림교에서 승리교 사이에 폭 14m·길이 80m 규모로 조성됐으며 내년 2월20일까지 오전 10시~오후 4시 운영한다.


또한 올해는 6세 이하의 영·유아를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했으며 영·유아용은 안전을 위해 보호자가 동반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냉온수기, 난방기를 갖춘 휴게소와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썰매장 빙질 관리를 위해 안전요원도 상시 근무한다.


단, 인위적인 장치 없이 자연결빙방식으로 운영해 날씨와 얼음 상태에 따라 운영시간이 조정되므로 이용 전 관악구시설관리공단(02-2081-2616)으로 당일 개장 여부를 확인하면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6일 낙성대동 서울시과학전시관에 개장한 '강감찬 스케이트장'에서도 모든 주민이 스케이트와 썰매를 즐길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즐기는 스케이트와 썰매로 즐거운 추억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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