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철새도래기' AI 차단방역 온힘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7 15:16: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전남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철새 도래시기를 맞아 '고병원성 AI 특별방역'을 추진하는 가운데, 현재까지 이루어진 가금류의 고병원성 AI 검사결과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지난 10월 초부터 AI 방역 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방역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농가의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AI 방제용 소독약품 총 3000만원 상당을 공급한다. 정기소독은 격주간 고천암호와 금호호 등을 돌며 실시하고 있다.

이와함께 농가의 자율방역의식 고취를 위해 방역교육과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AI의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축사내부 철새 접근방지용 차단시설 설치, 가금 사육농가의 주기적인 소독활동 강화, 가금 사육농가의 주기적인 소독활동 강화, 가금 사육농가 신종플루 백신 의무접종 등 지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군은 해남지역은 고천암호, 금호호 등 철새도래지역의 특수여건임을 감안해 철새의 분변이 축사에 떨어져 있는지 면밀히 확인해 발견 즉시 소독토록 당부하고 있다.

정찬남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