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결과는 전국 피해응답률 1.9%와 비교해서 낮은 수치이다. 학교폭력실태조사는 교육부에서 학교폭력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2012년 이후 연 2회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 4회의 실태조사에서 피해응답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비율을 보여 왔다.
2차 학교폭력실태조사 분석결과 학교급별은 초등학교(1.8%), 중학교(1.4%), 고등학교(0.6%) 순으로 피해응답률이 나타났고 유형별은 언어폭력(73.8%)·집단따돌림 및 괴롭힘(36.9%), 사이버 또는 휴대전화를 통한 괴롭힘(22.2%), 신체폭행(21.4%), 금품갈취(16.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와함께 피해경험 장소는 교실 안(44.6%), 학교내 다른 장소(13.3%), 사이버 공간(9.3%) 순으로 높게 나타났고 피해시간은 쉬는 시간(42.4%), 하교시간 이후(14.6%), 점심시간(10.6%) 순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대책을 수립해 추진키로 했다. 먼저 이번 조사에서 피해응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 초등학교부터 언어순화 운동 전개, 어깨동무학교, 으뜸학급 운영 등의 학생중심 학교폭력예방활동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언어폭력과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폭력예방교육 인력풀 구성, 운영, 선플달기 운동, 캠페인 전개, 고운말쓰기 운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교실 외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쉬는 시간, 점심시간 등 취약시간에 학생중심 자율적 활동인 스마트 안전지킴이 운영, 교직원과 배움터지킴이 순찰 활동 강화, 학부모자원봉사자의 자율적 순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단위학교의 학교폭력예방 역량 강화 및 학교폭력 은폐, 축소를 방지하기 위해 학교폭력 사안처리점검단을 운영하고 학교전담경찰관 운영 등 경찰청과의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우인상 학교생활안전지원과장은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이 전국 평균에 비해 낮은 것은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교육감의 확고한 의지와 단위학교의 학교폭력예방 노력결과”라며 “앞으로도 학교가 자율적으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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