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울 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가 내년 1월부터 일반주택 및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을 전면 개선해 시행한다.
이에 따라 구의 모든 가정에서는 종량제 봉투를 구입해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게 된다.
구는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반영한 개선안을 마련, 지난 11월 관련 조례 개정을 마쳤다. 이후 내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철저한 사전 준비와 충분한 주민 홍보를 통해 주민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종량제가 시행됨에 따라 매월 부과되던 기본요금이 폐지되고, 공동주택을 포함한 전세대가 종량제 봉투 배출 방식으로 일원화된다.
또, 소량배출을 위한 1ℓ 봉투를 추가로 제작하고 쓰레기를 편리하게 담기위해 1ℓ·2ℓ 소형봉투의 투입구 부분을 크게 제작하기로 했다.
한편, 수거는 매일 수거에서 격일 수거로 변경 시행된다.
동별 배출요일은 기존에 격일 수거 운영 중인 재활용쓰레기 배출요일과 같다. 목1·2·4동, 신월3·5·6동, 신정2·3·7동은 월·수·금요일에 목3·5동, 신월1·2·4·7동, 신정1·4·6동 및 신정3동 신정이펜하우스 1~5단지는 화·목·일요일에 배출하면 된다.
배출방법 개선에 따라 종량제 봉투도 바뀌게 된다. 내년부터는 새롭게 제작된 녹색 음식물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야 하며, 기존의 노랑 봉투는 봉투판매처에서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하다.
가격은 1ℓ 봉투가 70원, 2ℓ 봉투가 130원, 3ℓ가 200원이며, 5ℓ·10ℓ봉투는 각각 330원과 650원씩이다.
구는 이번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각 가구에 안내문과 스티커를 제작 배포하고, 각 동 직능단체와 통장회의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음식물종량제 완전 정착시에는 음식물쓰레기 배출이 연간 20%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연간 10억원 가량의 음식물 처리비를 절감하는 것이다”라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및 분리배출 생활화가 하루 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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