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3개성공단 우리기업 상품전시 및 판매전'에 참석해 "정부당국의 보다 유연한 자세가 필요한 부분"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개성공단은 재가동됐지만 지난 4월 폐쇄조치로 인한 입주기업들의 고통은 아직 가시지 않았다"며 "정부만 믿고 경협사업에 뛰어들었다가 자신들의 의지와 무관하게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 당국도 보다 세심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김 대표는 또 "박근혜 대통령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도, DMZ평화공원도, 개성공단이 성공해야 가능한 일들"이라며 "개성공단은 대한민국이 평화와 번영의 선진강국으로 가는 길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동북아 정세가 요동치고 있다. 남과 북이 살 길은 함께 손잡고 화해 협력하는 길뿐"이라며 "최우선적으로 개성공단부터 확실히 살리기 위해서 우리가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김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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