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경기 성남시(시장 이재명)가 정부와 오랜 협의 끝에 제2 경인고속도로 연장 구간(안양~성남) 개통에 따라 발생하는 교통여건 개선비용 약 422억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의 요구사항을 제2 경인(안양~성남) 연결고속도로사업에 반영시켰기 때문.
2009년 제2 경인연결고속도로는 안양 석수 IC에서 과천·의왕을 지나 성남시 금토동을 통과하여 여수대로에 연결되는 21.82㎞ 확정 노선이 발표되면서 금토동 일대 소음문제,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발표단계에서부터 난항을 겪고 있었다.
이에 시는 새로운 도로가 개통되면 교통량 분산 및 교통난 해소 효과도 있겠지만, 그로 인한 지역주민 불편과 피해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대표, 국토교통부, 성남시, 사업시행자가 10여차례 갈등조정협의회와 2차례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민원해결에 주력해 왔다.
또한 시의 대책이 국토교통부의 정책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지역 국회의원을 통한 국회 대정부 질의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교통여건 개선사항으로 금토영업소 진·출입로 개설비용 약 17억원, 솔레빌리지 통과 소음처리 방음터널 설치비용 약 50억원, 성남시 접속부인 여수대로 교통체계 개선 도로확장비용(8차선→10차선) 약 220억원, 비행고도 제한에 따른 종단선형 조정비용 약 135억원 등 총 422억여원에 달하는 민원해소와 교통개선 협의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시는 동서축 고속간선망중심 입지로 발돋음 하게 되었다.
이번 제2 경인고속도로 연결 사업은 시로 전가될 약 422억원의 비용을 지역주민들과 사전에 협의하고 국가 정책결정에 시 의견을 반영시킴으로써 지방정부의 예산낭비 방지 및 공공의 목적 실현과 시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는 ‘참여행정’의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오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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