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맛·멋 담은 관광 가이드북 제작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27 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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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용산을 대표하는 지역과 특색 있는 관광지를 한데 묶어 용산 관광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기존 제작된 일반적인 정보제공 위주의 지루하고 딱딱한 관광안내서를 탈피해 이태원 일대 지도는 물론 이태원관광특구, 주요 문화 관광코스 등 사진과 일러스트를 수록해 관광객들에게 용산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용산 이야기' 형태의 가이드북을 제작했다.

제작된 가이드북은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해 한국여행업협회,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 용산역 등 주요 기관에 배포했다.

또한 서울시 관광 관련 부서와 지역 16개 동 주민센터에도 전달했으며 지역내 주요 의료시설인 순천향대학병원을 비롯해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리움미술관, N서울타워, 블루스퀘어 등 용산지역 대표 문화공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와 지역 6개 관광호텔, 이태원과 한남동에 위치한 관광안내소에 집중 비치해 관광객들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조치했다.

가이드북의 내용은 총 7개의 주제로 나눠 '세계를 맛보다 세계음식' '개성을 입다 패션거리' '세월이 주는 매력 앤티크' '나를 알아가는 문화 공간' '이태원에서 만나는 미술관' '낭만 야경 이태원' '해설이 있는 용산문화탐방코스' 등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성장현 구청장은 "최근 이태원 등 용산지역 곳곳이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 한 권에 용산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겠지만 현재 용산의 모습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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