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 완공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27 17:04:4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區, 자전거 기능 코스 5곳·주행코스 설치 [시민일보]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지난 10월 조성공사를 시작한‘영등포구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이 최근 완공됐다고 27일 밝혔다.

체험장은 안양천 갈대1구장 옆 유휴부지(양화동 10-8)에 총 2378㎡의 규모로 건립됐다. 도로에 일반적으로 설치돼 있는 교통안전시설을 그대로 옮겨와 아이들이 실제 상황처럼 체험할 수 있다.

시설은 크게 기능코스와 주행코스 두 가지로 돼 있다.

기능코스는 ▲크랭크 코스 ▲8자 코스 ▲ㄹ자 코스 등 총 5개 코스가 마련돼 있어 어린이가 자전거를 타고 원하는 방향으로 운전할 수 있다.

주행코스는 직선·곡선, 언덕의 형태로 된 도로에서 운행하는 연습을 하게 된다.

한편 주행코스 도로의 중간에 횡단보도를 조성하고 교통표지판을 설치해 교통사고 위험에 대비할 예정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번 체험장 조성이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영등포구 교통행정과(02-2670-3888)로 하면 된다.

김한나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