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장은 안양천 갈대1구장 옆 유휴부지(양화동 10-8)에 총 2378㎡의 규모로 건립됐다. 도로에 일반적으로 설치돼 있는 교통안전시설을 그대로 옮겨와 아이들이 실제 상황처럼 체험할 수 있다.
시설은 크게 기능코스와 주행코스 두 가지로 돼 있다.
기능코스는 ▲크랭크 코스 ▲8자 코스 ▲ㄹ자 코스 등 총 5개 코스가 마련돼 있어 어린이가 자전거를 타고 원하는 방향으로 운전할 수 있다.
주행코스는 직선·곡선, 언덕의 형태로 된 도로에서 운행하는 연습을 하게 된다.
한편 주행코스 도로의 중간에 횡단보도를 조성하고 교통표지판을 설치해 교통사고 위험에 대비할 예정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번 체험장 조성이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는 영등포구 교통행정과(02-2670-3888)로 하면 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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