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협의체 만들어 적극 대응
학생상담 등 통해 실태 파악·통보
[시민일보]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이 21일 폭력서클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학교전담경찰관과 책임교사 간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
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학교전담경찰관과 책임교사 간 정례회를 통해 정보 공유를 강화해 상급학교로 이어지는 폭력서클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전담경찰관 1명이 담당하는 학교를 중심으로 30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간사학교를 두고 다시 4~6개 학교를 하나로 묶어 지역별 협의체를 구성하고 조장학교를 둬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간사학교에서는 학교전담경찰관, 학교폭력책임교사간의 협의회를 월 1회 또는 필요시 개최하고 조장학교에서는 학교전담경찰관·책임교사간 지역별 협의회 개최해 정보 공유하게 된다.
주요 활동은 학생, 학부모, 주민의 신고, 학생 상담 및 생활지도 과정에서 알게 되는 정보 등을 종합해 폭력서클 실태를 파악하고 교원과 상담인력이 폭력서클 관련 정보 획득시 학교전담경찰관에게 통보(학교·교육청)하도록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신고자 정보는 제외하고 폭력서클에 대한 정보만 전달해 신고자 비밀을 유지하도록 했다.
또 폭력서클 가담 학생의 자진신고 및 탈퇴를 유도하며 폭력서클과의 관계단절 및 인식, 생활태도 변화 노력을 지원하고 폭력서클 탈퇴 사례를 적극 홍보해 자진 신고를 유도하게 된다.
이밖에도 학생 생활지도 현안문제 협의, 학교전담경찰관과의 소통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한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폭력서클에 소속됐던 신고 학생을 위한 기숙형 대안교육 기관 장기 위탁 교육 운영 등 신고 학생에 대한 보호 조치도 강화하게 되며 위탁교육 기간 경찰의 협조 아래 폭력서클 적극 해체에 나선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폭력서클에 대한 잘못된 선망의식 개선을 위해 폭력서클내 강압, 금품갈취, 폭행 등 소속 학생들의 고충과 단속사례 홍보하고 특히 초등학교 3~4학년 시기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식 교육 강화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인천경찰청과 협력해 학교전담경찰관의 주기적 밀착 관리와 더불어 전문기관의 지속적 상담 및 장기 특별교육을 통해 폭력서클 결성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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