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나눔에 양천구 행복온도 '후끈'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9 16: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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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펌프장직원들, 어린이집등 585곳 점검

[시민일보]서울 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가 지역내 사회복지시설과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가구에 대해 전기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전문기술자 자격을 갖춘 펌프장 직원들로 점검반을 구성, 구립 노인사랑방 48곳과 어린이집 28곳을 비롯해 저소득 홀몸노인 가구, 수중펌프설치 가구 등 총 585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겨울철 화재의 주요 원인이 되는 전기장판과 동파방지를 위한 수도배관설비, 보일러, 환풍기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을 통해 직접 정비가 가능하거나 교체할 수 있는 부분은 양질의 자재를 구매해 무료로 직원들이 자체 보수한다. 단 자체 보수가 불가능한 부분은 제작사에 의뢰해 A/S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도배장판 등의 수리뿐만 아니라 보일러 등 난방기구와 창틀·출입문 등의 단열 상태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민간자원 발굴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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