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목 인천 서구의원 주장
[시민일보]검단신도시 1지구내에 텍스와 슬레이트 등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장기간 방치, 주민들의 건강 훼손은 물론 토양오염이 우려된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시 서구의회 홍순목 의원은 최근 보도 자료를 통해 “검단신도시 개발이 예정된 서구 당하동 일원 공장 등의 철거지역에 슬레이트가 대량 방치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홍 의원에 따르면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 지역에 대한 보상을 마무리하고 지장물 등 철거를 진행하고 있지만 보상을 받은 건물주들에게 철거를 위임하면서 석면 방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 같은 석면 방치는 건물주들이 지정폐기물 처리계획에 따라 처리해야 하나 비용문제 등으로 해당 지자체(서구청)에 신고하지 않고 철거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 큰 문제는 석면 방치가 장기간 이뤄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업행자인 LH와 인천도시공사는 예산을 이유로 석면에 대한 전수조사 등을 실시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위해한 환경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해야 할 서구청 또한 건물주들의 신고서에만 의존해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어 석면이 제대로 처리되고 있는지 파악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홍 의원은 "철거시 슬레이트가 검단지역 일원으로 비산됐을 가능성이 높고 석면 방치가 계속되면서 해당 부지에 대한 토양오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의원은 “LH와 공사는 검단신도시내 건축물에 대한 석면 전수조사 실시와 함께 건물주들에게 철거를 위임하고 있는 방식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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