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오색 단풍놀이 즐기세요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07 15: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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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단풍과 낙엽의 거리' 오는 17일까지 운영

목동아파트 주변 5km 생활쓰레기 매일 수거


[시민일보]서울 양천구(구청장권한대행 전귀권)가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열흘간 목동아파트 주변 도로를 ‘단풍과 낙엽의 거리’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목동아파트 9~14단지의 인도 총 5㎞구간에 대해 생활쓰레기는 매일 수거하되 낙엽은 그대로 두어 거리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거닐며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낙엽이 주민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거나 우천시에는 즉시 낙엽을 수거하고, 횡단보도와 자전거전용도로, 버스정류장 등에 쌓인 낙엽은 매일 수거하기로 했다.


또 쌓인 낙엽으로 인해서 가로등이 오작동할 경우 점검과 순찰을 강화하고, 잡상인의 단속도 실시한다.


한편 행사의 마지막 날에는 환경미화원을 집중 투입해 일제 수거에 나서는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낙엽의 거리를 조성하게 됐다”며 “도심 속에서 낙엽을 밟아볼 일이 많지 않을텐데 아이들과 함께 우리 동네에서 낙엽을 밟으며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는 양천구청 청소행정과(02-2620-3428)로 하면 된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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