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공공자전거 서비스' 큰 호응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31 16: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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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이달 추가 보급

[시민일보]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지하철역과 아파트단지나 주택단지를 자전거로 오가는 공공자전거를 2011년 7월 도입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곳을 자전거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스테이션 5곳, 자전거 100대로 출발한 서초구 공공자전거는 2013년 10월 현재를 기준으로 스테이션 9곳, 자전거 175대 규모로 확대됐다.


31일 구에 따르면 2011년 7월 도입 이후 누적 이용자수 16만5000여명, 하루 평균 230여대의 자전거가 이용되며 실제 거치돼 있는 자전거 수 100대를 기준으로 하면 일 평균 이용률은 232%에 이른다.


구는 이달까지 양재와 방배권역에 2곳씩 스테이션을 추가 설치, 자전거도 60대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교통체증, 대기오염, 고유가 문제 등을 친환경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서초바이크를 도입했다.


단거리 교통수단으로서 저렴한 이용료(1일 이용료 : 1시간에 1000원, 초과시 30분당 1000원)와 간단한 사용방법 등으로 인기도 높다.


그러나 이용자들이 다른지역으로 이동했을 때 자전거 보관과 반납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한다.


이에 구는 현재 지역내에 설치된 자전거무인대여시스템이 앞으로 어느 지역으로 자전거를 타고 다녀도 불편이 없도록 서울시에 시스템 호환 건의 등 다방면으로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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