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보행 전용거리 운영… 상가에 홍보문 배포
[시민일보]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세계음식거리'로 알려진 이태원역 인근 해밀턴 호텔 뒤편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해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1일부터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4시~ 밤 12시 총 460m 구간에 차량이 전면 통제되며 보행 전용거리로 운영된다.
이태원의 '랜드마크'로 통하는 해밀턴 호텔 뒤편 일대는 그리스, 불가리아 등 30개국이 넘는 세계 각국의 특색있는 음식점들이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 '세계음식문화거리'로도 불린다.
이태원 일대는 1997년 관광특구로 지정된 이래 외국인들의 주요 관광지로 각광받아왔다.
최근에는 매스컴의 조명을 받으며 내국인까지 가세해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젊은이들 사이에서 'Hot Place'로 새롭게 떠오르는 곳이다.
구는 수요가 충분한 이곳을 방문객들이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면 명품거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보행 전용거리, 환경정비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됐다.
구는 원활한 제도 운영을 위해 지난달 25~27일(오후 4시~밤 12시) 동안 시범 운영했으며 인근 상가에 홍보문 4000장을 배포해 안내에 힘쓰고 있다.
시행 이후 지역 상권 활성화 등 효과 분석을 통해 상인 다수의 요청이 있을 경우 차 없는 거리 운영 시간 확대(평일까지)를 검토할 계획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이태원은 이국적인 분위기와 각국의 독특한 문화를 접할 수 있어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내·외국인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곳"이라며 "그간 추진해온 환경정비와 더불어 이번 보행 전용거리를 운영해 이태원은 물론 서울을 대표하는 메인 거리로 조명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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