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새우등 없는 게 없는 해남 앞바다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14 15:40:3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갯벌 13곳에 꼬막종패 8톤 살포… 해안특성 맞춰 多어종 방류

[시민일보]전남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연안(302km) 앞바다에 수산자원 증가를 위한 방류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군은 해남연안 전역을 지역별 특성에 맞는 수산자원을 조성코자 하반기 방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지난 8일 화산 관동마을 등 13곳 연안갯벌에 꼬막종패 8톤(1억500만원) 살포를 시작으로 이달 말에는 해삼 종묘 6만1000마리(4000만원)를 송지 땅끝 마을 등 5곳 해역에 방류할 계획이다.


군은 상반기에도 사업비 2억1600만원을 들여 바지락 종패 20톤을 북일 내동 등 17개 어촌계에 살포했다. 어종으로는 보리새우, 꽃게, 감성돔, 조피볼락 등 5종 426만1000마리를 황산 산소 등 16곳 해역에 방류했다.


내수면 어업활성화를 위해 뱀장어, 쏘가리, 메기 등 3만1000여마리를 산이 금호, 북일 신방제 등 9개 수면에 방류했다.


군 관계자는 “연안 해역의 어장 환경 변화, 기상이변 등으로 고갈돼가는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방류사업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에서는 최근 5년간 사업비 21억8600만원을 들여 꽃게, 보리새우, 감성돔 등 9종을 해안별 특성에 맞게 방류한 바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