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인천미래···더하기" 협약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14 03: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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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인천시(시장 송영길)가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운영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불만 해소가 기대된다.


인천시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최근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미래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40억 아시아인이 함께 하는 축제인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범국민적 축제가 돼야 한다는 인식하에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서포터스, 자원봉사와 함께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조성과 연계해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등을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 및 주변지역 발전과 운영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따라서 시는 정서진,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등과 연계한 홍보, 마케팅과 주변지역 관광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복지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양 기관은 인천시가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 운영에 적극 참여하도록 협력하고 운영과 관련된 세부사항 등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협의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수도권매립지 드림파크는 2004년 드림파크 조성 기본계획이 수립됐고, 2005년 '2020 인천도시기본계획'에 반영돼 추진 중이며 드림파크에는 골프장, 수영, 승마장 등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과 축구장, 야구장 등 사회체육시설과 수목원, 화훼원, 식물원 등 야생화단지가 들어선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수도권매립지 면적의 88%가 인천시 서구에 위치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주변지역 환경개선과 지역주민들의 불만을 제대로 전달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인천시민들과 서구 지역주민들의 불만이 해소될 수 있도록 환경부와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함성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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