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초등생들, 폐기물 처리과정 '현장견학'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14 0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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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처리시설2곳 견학 프로그램 운영

[시민일보]경기 부천시 원미구가 오는 21일까지 초등학교 어린이 4개교 8학급 245명을 대상으로 환경처리시설 2곳의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천시 폐기물종합처리장 및 북부수자원 생태공원에서 음식물찌꺼기, 생활폐기물, 생활폐수 등의 처리과정과 재활용 선별처리방법을 직접 보고 체험한다.


어린이들은 책으로만 배우던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과 물 재생과정 등을 직접 현장에서 배우고 익히며 생활폐수 오염의 심각성을 몸소 체험하고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느낀다.


전국 최초의 폐기물 종합처리시설인 부천시 폐기물종합처리장은 생활폐기물, 음식물류, 대형폐기물, 재활용품선별시설 등 모든 폐기물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우수시설이다.


이와 함께 북부수자원 생태공원은 전국최초로 하수처리수를 시민들의 강과 공업용수로 재활용해 자원재활용에 앞장서는 시설이다.


학생들은 “음식찌꺼기가 다시 자원화하는 과정을 보니 집과 학교에서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를 정말 잘 해야겠다”며 “직접 배우고 느낀 만큼 환경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인상 구청장은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환경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미래의 시민인 학생이 환경보전에 관심을 갖게 도울 것”이라며 “어린이 환경지킴이의 작은 힘이 모여 깨끗한 구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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