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학생 선발 '교사 관찰 추천' 강화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09 16: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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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주시교육청, 교과성적보다 영재성에 초점

오는 21일부터 영재교육원 7곳에서 대상학생 모집


[시민일보]전남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교사 관찰 추천과 영재성 검사 등을 중심으로 한 2014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계획을 확정하고 대상학생을 모집한다.


2014년도 영재교육 운영 및 승인 기관은 7개 기관 영재교육원(78학급, 1450명)과 31개 기관 영재학급(85학급, 1644명)이다. 대상학생은 전체 163학급 3094명이다.


각 영재교육기관은 시교육청의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절차를 기본으로 자체 선발요강에 의해 대상학생을 선발하되, 정원의 10% 범위내에서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선으로 선발해야 한다.


영재학급은 교사관찰 추천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 문제해결력 수행관찰 평가와 심층면접 등을 거쳐 선발한다.


동·서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대상학생은 교사관찰 추천학생을 대상으로 학문적성검사와 심층면접 등을 거쳐 선발한다.


교육과학연구원 영재교육원 대상학생은 자기소개서 및 추천서를 제출한 학생 가운데 학문적성검사와 과제수행능력검사 등을 거쳐 선발한다.


교육정보원 IT영재교육원 대상학생은 교사관찰 추천학생을 대상으로 과제수행능력평가와 심층면접 등을 거쳐 선발한다.


음악 영재학급 및 예술영재교육원 대상학생은 교사관찰 추천학생을 대상으로 실기 수행관찰평가와 심층면접 등을 거쳐 선발한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범위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특수교육대상자·다문화가족구성원·북한이탈주민자녀·한부모가정자녀·다자녀가정자녀·차상위계층 등으로 한다.


선발 일정은 오는 21일(월)~12월14일(토) 각 급 학교에서 교사관찰 추천과 영재성 검사를 실시하고, 이후 영재교육기관별로 지원서 접수와 학문적성검사,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심층면접 등을 진행한다.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영재교육 대상학생 선발과정에서 교사관찰 추천을 강화해 교과 성적 우수학생이 아닌 각 영역에서 영재성을 지닌 학생을 선발함으로써 영재교육이 내실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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