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창의적 지역영재 육성 온힘

김현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01 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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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와 협력… 수업료 전액지원

수학·정보 융합 분야 20명 선발


학교장 추천 통해 4일까지 접수


[시민일보]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고려대와 협력해 지역 영재 육성 지원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사고력과 창의력이 남다른 창의적 우수인재를 조기 발굴하여 지역의 핵심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것이 구의 목표다.


2013년 기준 용산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고학년(3~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명을 선발해 전문적인 영재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으로 구와 대학이 50%씩 부담해 수업료는 전액 무상이다.


구는 2012년 3월, 고려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영재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으며 2013학년도에 신입생 18명을 선발한 바 있다.(2013학년도 수학 10명, 정보과학(IT) 8명)


2013학년도는 수학과 정보과학(IT) 2가지 분야로 모집했으나, 이번 2014학년도 모집은 수학과 정보 분야가 통합된 융합 분야에 대해 총 20명을 선발한다.


이번 모집에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2014년 3월부터 11월까지 월 3회(토요일), 고대 캠퍼스내에 있는 영재교육원에서 재능과 잠재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4일까지 학교장 추천을 받아 인터넷 홈페이지(talented.korea.ac.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가 끝나면 오는 20일, 1차 심사(지필검사)가 있을 예정이며 11월 중 2차(관찰 및 심층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25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성장현 구청장은 "평소 원어민교실 운영 등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구 차원에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학부모의 기대치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교육지원과(02-2199-647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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