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車 놔두고 자전거타고 출근하자"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01 15: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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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대상 녹색교통 실천운동 오는 6일까지 전개
▲ 지난 30일 자전거를 이용해 출근하는 차성수 금천구청장의 모습.

[시민일보]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이해 오는 6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녹색교통 실천운동’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녹색교통 실천운동’은 자동차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 교통체증 등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을 통한 녹색교통 실천분위기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에 차 구청장도 행사 첫날인 지난 30일부터 자택에서 구청까지 자전거로 출근하고 있으며, 1일 오전에 실시된 태극기 달기 캠페인 현장으로 이동할 때에도 자전거를 이용하는 등 업무수행시에도 자전거를 이용하며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6월부터 매주 수요일을 ‘녹색출근의 날’로 지정해 청사 부설주차장의 이용을 제한하고 직원들이 자가용 대신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올해 5월부터는 행정차량 이용을 줄이기 위해 전기자전거를 출장용으로 시범 도입해 운영하는 등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구 관계자는 “기간 중 전공직자는 개인 승용차 운행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이나 도보·자전거 등 녹색교통을 이용하며, 구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솔선수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행정지원과(02-2627-100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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