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 산하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가 ‘진로·직업 거점지원센터’를 이달부터 오는 2014년 1월18일까지 운영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진로·직업 거점지원센터는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내실화 방안의 일환으로 지역내 완전통합학급 및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 고등학생과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과 전공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진로·직업 거점지원센터는 졸업 이후의 직업생활 준비를 하고 있는 특수교육대상 고등학생 및 전공과 학생의 다양한 진로·직업 탐색 및 직업경험의 기회를 현장실무 중심으로 제공, 참여한 학생들의 취업준비를 위한 기본적인 자기관리능력과 직무수행능력 숙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이미지메이킹 △제과, 제빵 장기과정 △커피바리스타 자격과정을 개설해 운영된다. 이미지메이킹은 특수학교(급), 전공과 중 수업을 희망하는 18개 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진행되며 학급별 주 1회 2시간씩 총 10회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은 자기소개법을 비롯해 매너와 에티켓, 의사소통기술,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법, 직장매너 등 직업생활에서 긍정적이고 호감가는 이미지 만들기의 실제로 진행된다.
제과, 제빵 장기과정은 특수학교(급) 고1~3학년 재학생 중 신청자 24명을 대상으로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뚜레본 요리제과제빵바리스타학원에서 12명 정원 2개반을 개설해 주 1회 2시간씩 총 15회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제과와 제빵을 주제로 현장실무경험을 익히게 했다.
또 커피바리스타자격과정은 특수학교(급) 고2~3학년 재학생 중 신청자 18명을 대상으로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부천바리스타학원에서 화·목요일반, 토요일 2개 반을 개설, 1회 2시간, 30회기 총 60시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60시간 이수시 바리스타 2급 자격 이론시험 면제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시교육청 특수교육 담당자는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진로·직업 거점지원센터 운영이 특수교육대상 고등학생 및 전공과 학생들의 졸업 후 직업생활 준비를 위한 현장중심의 진로·직업교육과정으로서, 참여한 장애학생에게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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