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말부터 영암군에서 '손님맞이'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23 16: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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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

[시민일보]'제3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가 내달부터 전남 영암군(군수 김일태)에서 열린다.


오는 10월31일부터 11월5일까지 왕인박사유적지 앞 한옥건축박람회장에서 열릴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는 500년 전통의 구림 한옥 마을을 중심으로 영암의 한옥 사업을 박람회를 통해 한(韓)스타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자 개최해 온 행사다.


영암군에서는 올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6월27일 28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대한민국 한옥문화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했다.


추진위원회에서는 한옥건축박람회에 대한 홍보·체험 분과를 보강해 총 5개 분과위원회로 구성, 2차례 실시했던 박람회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아이템을 개발해 행사의 위상을 높이고 한옥건축의 장점을 홍보해 사회적 저변 확대 계기를 마련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된 목재문화체험장 시설을 적극 활용해 안정적인 행사 진행과 전시·학술 위주의 박람회를 벗어나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왕인국화축제와 더불어 시너지효과를 가져오자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 했다.


군 관계자는 “남도의 하회마을로 불리는 영암에서 한옥건축박람회는 또 하나의 영암의 관광문화 자원이며, 이를 전국에 알리고 영암이 목표로 하고 있는 한(韓)스타일의 이미지를 제고하여 영암의 랜드마크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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