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저소득층에 무료 독감예방접종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23 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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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일 보건소에서 실시

[시민일보]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10월14일부터 강동구 보건소와 강일동 보건분소에서 강동구에 거주하는 만 65세이상 주민, 만 3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권자, 만 3세 이상의 1~3급 장애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만 70세 이상 고령 대상자 중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10월14일부터 보건소가 아닌 가까운 지정 민간 병의원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는 바우처 사업도 실시한다.


접종기간은 보건소 10월14~21일(토, 일, 공휴일 제외), 강일동 보건분소 10월14~18일이고 시간은 오전9~11시, 오후1~4시 사이다. 민간 병ㆍ의원바우처 사업(만 70세 이상만 가능)은 10월14일부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지역별로 접종받을 수 있는 날짜와 장소가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보건소를 방문하기 전에 반드시 동 주민센터나 보건소에 문의해 날짜를 확인해야 한다.


접종 시 주민등록증, 장애인증, 의료보호증 등 접종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준비해야 한다. 바우처 접종 지정 민간 병ㆍ의원은 10월7일 이후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독감백신은 유행 2주전에 접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독감 유행시기는 보통 오는 11월에서 이듬해 3월이므로 접종 권장 시기는 10월에서 12월 사이이다. 또한 독감 유행 추세를 고려할 때 10월 이전에 접종하면 본격 유행시기에 예방효과가 떨어진다. 한편 매년 유행하는 독감 바이러스가 달라서 지난해에 받은 예방접종이 아직 효력을 유지하고 있어도 해마다 접종을 새로 해야 독감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당해절기 유행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으로 집단 면역률을 높이고, 70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바우처 시행으로 동네에서 편리하게 예방접종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하는 등 최적의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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