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새벽 5시 운행 '심야버스' N30번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11 16: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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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강동구서도 달린다

[시민일보]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12일부터 구를 지나는 심야버스가 운행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대중교통이용 주민편의 향상을 위해 지난 6월 강동구 ‘현장시장실’ 운영 때 심야전용버스 노선을 신설할 것을 건의한 결과 심야전용버스(일명 ‘올빼미버스’) 중 강동구를 지나는 N30번 노선이 12일 자정부터 운행된다고 밝혔다.


N30번 심야전용버스의 첫차는 12일 밤 11시40분 강동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한다. 지역내 주요 정차지점은 상일동역, 명일역, 천호역 등이며 광나루역, 아차산역, 신설동역, 롯데백화점 등 도심 주요지점을 경유해 서울역 환승센터에서 회차한다. 배차간격은 40~45분으로 밤 12시부터 새벽 5시까지 운행한다.


요금은 광역버스 요금 수준인 1850원(교통카드기준)이 적용되며 도착시각과 운행정보는 버스정류소에 설치돼 있는 도착안내단말기(BIT)와 모바일웹(m.bus.go.kr), '서울교통포털' 앱, 인터넷 홈페이지(http://topis.seoul.go.kr)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버스에는 심야운행에 따른 이용승객의 안전을 위해 과속방지장치(70km/h 이하)를 장착했고 운전석에 격벽을 설치하여 취객 등으로부터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N30번 심야전용버스 신설로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구는 앞으로도 심야전용버스 운행에 따른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하여 심야버스를 추가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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