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북부교육청, 학교급식 위생·안전 지도점검 총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11 15: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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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개교 올해 말까지 운영평가

[시민일보]인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연기)이 학교급식의 위생과 안전 수준을 향상시켜 식중독을 예방하고 급식운영의 질적 향상 도모에 나선다.


이를 위해 북부교육청은 이달부터 오는 12월 중순까지 지역내 초, 중, 고, 특수학교 86교를 대상으로 하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 지도점검 및 운영평가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학교급식법령에 의거 운영평가는 연1회, 위생·안전 지도점검은 연2회 불시 방문을 원칙으로 하며 학교급식 운영과 관련된 서류일체 및 급식이 이뤄지는 전과정을 확인해 현지시정과 서면지도를 통해 미비점을 개선,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진행된다.


북부교육청은 올 상반기 점검결과를 등급별로 분류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해서 B등급 이하 학교(5교)에 대해서는 방학 중 재점검 및 컨설팅 운영을 하는 등 일시적인 점검에 그치지 않고 학부모와 학생들이 신뢰할 수 있는 질 높은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역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간이 세균측정기(ATP) 2대를 활용, 조리종사자의 손 및 급식기구 등의 세균수를 측정, 현장에서 즉시 오염 정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며 식품 검수시 완제품인 김치의 산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산도계를 구비해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하창호 학생건강안전과장은 “계절과 관계없이 발생하는 급식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과 맛있는 먹거리 제공으로 학생들의 급식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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