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어린이 보호구역 51곳 정비

박기성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10 16: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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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방지턱 등 교통안전시설 6억8000여만원 들여 설치

[시민일보]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서울시로부터 사업비 6억8000여만원을 지원받아 지역내 어린이 보호구역 51곳에 과속 방지턱, 속도제한표시판, LED 발광형표지판 등의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고 노후되거나 퇴색된 미끄럼방지 포장을 정비했다.


특히 구는 자동차 불빛이 없으면 식별이 어려운 어린이보호구역의 표지판 172개를 LED조명과 태양광을 이용한 발광형표지판으로 교체해 운전자들이 야간이나 우천시에도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개선사업이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하고 기존시설에 대한 관리 및 개선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역내 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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