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함께 서울문화유산 탐방

김한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08 15: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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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역사 탐방 프로그램 내달부터 운영

[시민일보]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오는 10월12일~11월2일 부모와 함께 떠나는 역사탐방 프로그램 ‘엄마 우리 어디가’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낮 12시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대상은 지역내 초등학교 3~6학년 자녀와 엄마·아빠로 부모 중 한 명만 동행할 수 있다.

강의는 '서울 문화유산으로 본 역사 학습'이란 주제로 이론과 현장학습으로 진행된다.


1회차에는 오전에 이론강의 후 오후에 구로지역의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는 시간을 갖는다.

청동기 시대의 유적지 고인돌과 조선시대 유적지 유순정·정선옹주 묘역, 민주화 운동의 산실인 유일한 박사의 구두인관 등을 방문한다.


2회차와 4회차에는 선사~고려시대, 조선~근현대사 이론강의가 각각 펼쳐진다.


3회차에는 청렴의 대표 인물 다산 정약용의 생가(남양주)를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기회를 갖고, 실학박물관 동구릉을 둘러보는 현장학습을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9~27일 구로구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860-2841)로 하면 된다. 선착순 마감으로 수강료는 1만원이며 현장학습비는 별도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역사공부를 부모님과 함께 체험하며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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