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공립어린이집 2곳 문열어

이상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05 15:45: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가좌1동 어린이집·향기보듬이 어린이집

부평·남동구 2곳 내달 개원


[시민일보]인천시(시장 송영길)가 ‘아이 키우기 좋은 무상보육도시’를 만들어 나가고자 민선5기 핵심 공약사업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행복 백만 프로젝트 사업으로 추진한 국·공립어린이집인 ‘가좌1동 어린이집’과 ‘향기보듬이 어린이집’을 5일 동시 개원했다.


가좌1동 어린이집(서구 건지로 284번길 56-4)은 시비 1억5000만원, 구비 2억7000만원, 발전소 기금 5억 등 총 9억2000만원을 투자해 연면적 4만62.66㎡, 지하 1층~지상 4층의 건물을 매입한 후 리모델링 공사를 해 지난 6월 준공했으며 임명자 원장과 보육교직원 8명이 49명의 아이들을 돌보게 된다.


향기보듬이 어린이집(남동구 논현고잔로 26)은 2011년 6월 저출산 문제와 맞벌이 부부의 육아문제 해결 및 보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한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보육지원공모 사업에 선정돼 개원한 어린이집이다.


전경련에서 3억원,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2억원을 지원받고 시비 2억원, 구비 2억6000만원 등 총 9억6000만원의 예산을 투자해 논현고잔로 26 늘솔길 공원 부지 위에 지상 2층, 연면적 500.57㎡의 어린이집 신축 공사를 시작, 지난 7월 완료했다.


이날 가좌1동 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한 김교흥 시 정무부시장은 “국·공립 어린이집이 없었던 가좌1동에 어린이집이 개원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서구지역은 타 군·구보다 국·공립어린이집 설치가 저조한 지역으로 향후 국·공립어린이집 미설치 지역에 우선적으로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게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타 어린이집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에도 부평구 ‘청천2동 어린이집’, 남동구 ‘서창다소니 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