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인천시(시장 송영길)가 지난 6월 세계적 반도체회사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에 이어 오는 9월4일 스태츠칩팩코리아(STATS Chip PAC KOREA, 세계반도체후공정 4위)의 기공식을 중구 운서동 자유무역지역내 신축 부지에서 시행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이천에 있는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옛 현대전자 반도체 사업본부를 싱가포르의 스태츠칩팩에서 100% 투자해 인수한 외국투자 기업으로 연매출 7000억원, 종업원 2500여명에 이른다.
그동안 중국 상하이시 정부가 공장부지 50년 무상임대, 세금 면제 등 혜택을 제시해 이전하기로 했으나 인천시와 공항공사의 끈질긴 노력으로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으로 공장을 이전하기로 확정했다.
시는 지난해 11월19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반도체 패키징 업체인 스태츠칩팩코리아와 인천공항 배후 자유무역지역내 최초의 생산시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었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총 236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5년 9월까지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2단계 단지 내에 연면적 약 11만㎡ 규모의 반도체 생산시설 및 글로벌 R&D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스테츠칩팩코리아는 매출의 75% 이상이 해외 수출에서 발생하고 수출 물량 전량이 항공운송으로 이뤄져 인천공항 물류단지 입주는 매년 30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과 1만여명의 직·간접고용효과는 물론 영종하늘도시 분양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로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LG전자, 코오롱, 하나금융, 대우인터내셔널, 동아제약 등 국내 대기업의 연이은 투자유치와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의 송도 유치 등에 이어 겹경사가 아닐 수 없다.
이번 외국계 대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의 유치는 그동안 제조업의 근간을 이뤘던 중소기업과 영세업체 중심구도에서 벗어나 산업구조에 새로운 발전모델을 제시함은 물론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한미반도체, 동진세미켐 등 35여개 반도체관련회사들과 더불어 인천시를 반도체 산업의 메카로 성장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받고 있다.
시는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이 우수한 입지 여건과 높은 성장잠재력을 가진 인천에 연이어 투자를 늘리고 있어 이를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기로 하고 항공, 로봇, 자동차 등 인천의 강점인 산업과 연계해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기업의 투자유치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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