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경인우정청과 4대악 근절 위한 업무협약 체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29 14: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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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찰청과 경인우정청 간의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인천경찰청(청장 이인선)은 29일 남인천우체국 회의실에서 4대악 근절 및 아동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경인우정청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4대악 근절 및 스스로를 보호할 능력이 부족한 아동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는데 상호 뜻을 같이 하고서 공동으로 추진을 하고자 집배원을 ‘국민행복지킴이(아동안전수호천사)’로 위촉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내용에 따라 인천경찰은 집배원들에게 국민행복지킴이(아동안전수호천사)로서의 활동에 필요한 관련자료 제공 및 조치요령, 행동수칙 등의 전문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우정청은 집배원들이 범죄현장을 목격하거나 관련정보를 습득하면 경찰관서에 직접 신고를 하고 위험 상황에 처한 피해자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이인선 청장은 “지역사회에서 국민행복 지킴이로 사회적 약자인 아이들과 여성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범죄예방을 위해 구석구석 꼼꼼히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인우정청은 인천시와 경기도를 관할하며 인천에는 우체국 80개소 및 소속 집배원 614명과 오토바이 584대, 택배 차량 124대를 보유,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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