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인천 화도초등학교(교장 오장석, 강화군 소재)는 최근 5,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강화군청의 지원을 받아 전국일주 수학여행을 다녀왔다고 23일 밝혔다.
학생들의 학력향상 분위기를 해치지 않기 위해 여름방학을 이용한 이번 수학여행은 ‘우리의 뿌리를 찾아서’라는 테마 중심의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대장정이다.
인천의 경인아라뱃길과 충청남도 공주 공산성과 무령왕릉, 부여의 부소산성, 궁남지 등 백제의 역사탐방을 시작으로 새만금방조제와 채석강을 둘러보며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충무공이 왜적을 물리친 역사의 현장인 해남 우수영에서 임진왜란 당시 조상들의 호국정신을 체험했다.
또 진도 운림산방에서 소치 허련 선생의 예술적 혼을 감상하고 2시간 남짓 이동해 보성 녹차 밭을 견학했으며 자연이 빚어낸 천혜의 생태 보고인 순천만에 위치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관람했다.
이와 함께 23개국 83개 정원에 200여만 그루의 꽃과 42만 그루의 나무가 어우러진 공간 속에서 학생들은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감성과 휴식의 힐링타임(healing time)을 즐겼다.
아울러 자연과 인간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아쿠아리움인 여수엑스포 아쿠아플라넷에서 이색적인 프로그램과 다양한 해양문화체험을 했는가 하면 전주 한옥마을에서 학생들은 차례상 차리기, 예절교육 등 우리나라 전통 속에 담긴 효의 의미를 되새기며 효 체험을 했다.
이번 전국일주 수학여행은 ‘백 번 듣는 것 보다 한 번 보는 게 낫다’는 속담처럼 학생들이 전국을 여행하면서 각 시도의 특색, 문화, 역사, 효, 과학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됐고 평생 잊지 못할 다양한 추억거리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은“우리나라에 이렇게 멋지고 다양한 명소들이 많은지 몰랐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전국 곳곳을 견학해 볼 수 있어 너무 뜻 깊은 행사였다”며 “이번 수학여행은 조상들의 호국정신과 효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의 뿌리를 찾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강동구, 16~18일 ‘강동선사문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4/p1160280095660526_106_h2.jpg)
![[로컬거버넌스] 강진군, ‘청년창업’ 활성화 값진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3/p1160278923012677_168_h2.png)

![[로컬거버넌스] 박운기 서울 서대문구청장, 현장소통 광폭 행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1012/p1160277835462356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