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원 활용 세입증대 방안' 23일 토론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22 14: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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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재정포럼-한국지방재정학회 국제학술세미나 열어

[시민일보]인천재정포럼이 한국지방재정학회(회장 배인명 서울여대 교수)와 공동으로 23일 오후 2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지역자원을 활용한 세입증대 방안’을 주제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일본 지방재정학회의 모리 히로유키(리츠메이칸대 교수), 우에무라 도시유키(간세이가쿠인대 교수), 가와세 미쓰요시(교토후리츠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조세법률주의로 인해 지방세수의 확충이 제한적인 현실을 고려해 지역자원시설세에 초점을 맞춘 인천지역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세입증대 방안을 한국·일본의 지방재정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국측 주제발표자인 부산대 최병호 교수가 ‘항만 및 배후시설을 활용한 지방재정 확충 방안’, 한경대 이원희 교수가 ‘원인자 부담으로서 벌크 화물세 도입 방안’, 남서울대 유태현 교수가 ‘지방자치단체 재정부담 유발원인 관리에 대한 중앙정부 재정지원 방안’, 인하대 정창훈 교수가 ‘관세 및 공항여객이용료를 활용한 세수증대 방안’ 등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일본에서 참가한 모리 교수는 ‘일본 공공사업 정책의 역사적 변천과 현황’, 우에무라 교수는 ‘일본의 공항정비 및 유지 운영에 관한 재정현상과 과제’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상의 발표에 대해 김성태(청주대 교수)·우명동(성신여자대 교수)·하능식(한국지방세연구원 연구위원)씨 등 총 19명의 대학교수 및 연구원들이 토론자로 나서 세계적인 공항과 항만, LNG 인수기지, 쓰레기 매립지 등을 보유하고 있는 인천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세입증대 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김민배 인천발전연구원장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여건은 계속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데 중앙정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책에 소극적인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세입증대 방안을 논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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